왕실의 정원

1534년에 본래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성된 왕실의 정원(Královská zahrada)은 현재 프라하 도심의 한적한 장소들 중 하나입니다. 정원은 중세시대 당시 포도밭이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습니다.

왕실의 정원

왕실의 정원은 1534년, 합스부르크 왕조의 페르디난드 1세(Ferdinand I.)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브루스니체(Brusnice)천(川)이 흐르는 계곡에 모여있던 포도밭들을 각 소유자로부터 점차 구입하여 르네상스 정원을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이 후에는 희귀 식물 표본들과 멀리 떨어진 이방 나라에서 들여온 이국적인 식물들로 유명해졌습니다. 초기부터 점차적으로 정원에는 구기장(Míčovna), 왕실의 여름궁전(Královský letohrádek), 사자 뜰(Lví dvůr)과 같은 귀족과 조신들의 오락을 위한 건물들이 지어졌습니다. 현재의 정원 형태는 19세기 중반부터 자연미를 추구하는, 영국식 정원 양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르네상스적 요소(왕실의 여름궁전 옆의 쟈르디네토)뿐만 아니라 바로크적 요소(무늬 화단)도 곳곳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다음의 3 개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 프라쉬네호 모스투 (U Prašného mostu 화약교 옆) 거리에 2개의 서쪽 문이 있고 북쪽 문은 왕실의 여름궁전 옆에 위치합니다.

개방 시간

사진 자료실

Rezidence v Královské zahradě
Královská zahrada - západní část
Královská zahrada
Královská zahrada
Rezidence v Královské zahradě
Královská zahrada

위치

프라하 성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