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트 대성당 남쪽 거탑

거의 100미터 높이에 달하며 그 꼭대기에서 관람객들은 프라하의 독특한 전망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28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가시면 대성당의 종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성 비트 대성당 남쪽 거탑

거탑의 건설은 이미 14세기 말에 건축가 페트르 파를레르즈(Petr Parléř)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지는 못 했습니다. 16 세기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갤러리와 헬멧 모양의 지붕을 수직증축했습니다. 18 세기는 그 지붕들을 현재의 바로크 양식의 지붕이 대체했습니다.

체코에서 가장 큰 종은 무게는 약 15톤이며 지크문드(Zikmund)라고 불립니다. 종은 1549 년에 제작되었으며 종청동(鐘靑銅)의 주석 재료는 슬랍코브(Slavkov) 지역에서 채석되고, 구리는 중앙 슬로바키아에서 얻어졌습니다. 종에는 훌륭한 장식이 양각되어 있으며, 그 장식 중에 몇몇 모티브(동전과 메달의 문의)들을 체코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중을 움직이기 위해 종지기가 6명 필요하며,. 그 중에 4명은 종치는 사람이고, 2명은 종 내부의 추를 관리합니다.

2002년 6월 15일 성 비트 기념일에는 종이 울리면서 추가 터졌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것은 다가오는 재앙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기하게도, 그 해 8월에 체코에서 발생한 100년만의 홍수로 피해가 막대했습니다.

여러분, 이 것을 알고 계십니까? 정상에 올라가면서 자신의 체력을 검증하고, 그 보답으로. 최고의 풍경을 선사 받으신다는 것을요?
여러분, 우리 조상들은 체력 컨디션이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관광객들까지 고려하지는 못 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287개의 계단을 자신 있게 정복하신 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그 하나의 전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사진 자료실

성 비트 대성당 남쪽 거탑

위치

프라하 성 지도